평소에는 나름대로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만, 작년 건강검진에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흔히 저밀도 콜레스테롤로 우리가 알고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의미합니다. 이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체내에서 높게 측정될 경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인해 혈관 통로가 좁아지면서 혈액순환 장애, 동맥경화 등 여러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LDL 콜레스테롤 정상치로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LDL 콜레스테롤 정상치와 함께 관리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LDL 콜레스테롤 정상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정상치: 100mg/dl 미만 정상 이상: 100~129mg/dl 약간 높음: 130~159mg/dl높음: 160~189mg/dl 매우 높음: 190mg/dl 이상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높은 수준에 해당하는 170~180 사이에 수치가 나와서 하루빨리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단계라고 담당 선생님께서 엄한 충고가 아니라 충고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LDL 콜레스테롤을 정상치로 낮추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관리법은 다 해봤을 거예요. 제일 먼저 한 방법은 식단 개선이었어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서서히 줄여나가다가 나중에는 먹지 않게 되고 최대한 담백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생선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식단개선과 함께 운동도 매일 꾸준히 실천하였습니다. 바쁜 날이 있어도 꼭 최소 30분 이상은 헬스장에 가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려고 노력했거든요.관리에 대한 열정이 넘쳤을 때는 헬스장 출석률 역시 좋았다는 점… 그런데 이렇게 일상 관리를 바꾸고 노력하는 것에 비해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콜레스테롤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확 좋아져서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몸에서 느껴지는 차도가 없어서 이렇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 싶었거든요
출처=생체 2급 스포츠영양약사 브라질, 적제약
그리고 한 약사가 LDL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에 대한 글을 정리한 내용을 봤는데 보면 볼수록 확실히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당시 약사님 포스팅을 스크랩해놓기도 했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도 따로 공유해볼게요!
출처=생체 2급 스포츠영양약사 브라질, 적제약
약사의 이야기로는, LDL콜레스테롤 정상치를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되는 점이 복합 관리가 핵심이라고 말씀하셨죠.이건 무슨 뜻이냐면, 혈액 순환 체계는 복잡하게 이어지고 있는 구조이므로 콜레스테롤 관리 시에 이 점을 참고하여 연결된 요소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 처음도 설명했지만 LDL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중성 지방치도 높은 상태지만 이들이 혈관 통로를 방해하고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그러나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각 장기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고 고혈압을 유발하고 점점 혈관이 망가져서 중성 지방 콜레스테롤 같은 지질이 잘 쌓인 환경으로 바뀝니다.그래서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혈압 혈행 이 4가지 요소를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 약사들 씨의 포스팅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도움이 되는 홍국, 오메가3, 코엔자임 Q10, 엽산 이렇게 네 가지 원료 조합도 같이 알려줬어요. 붉은 누룩은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는 중성지방 수치 조절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 Q10은 고혈압 감소에 도움이 되는 엽산은 혈관 건강에 좋은 원료로서 식약처를 통해 기능성 인정을 받은 원료입니다. 원료에 관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위 시험은 붉은 누룩 섭취 후의 결과입니다. 비섭취 그룹과 비교해 보면 붉은 누룩 섭취군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하면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긍정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LDL 콜레스테롤 정상치를 위해서 이것저것 관리해 본 사람으로서… 이 결과가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홍국이라는 원료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오메가3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보면 오메가3 섭취 후 혈류 매개 혈관 확장 반응이 유의하게 증가한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오메가3는 워낙 몸에 좋다고 잘 알려진 원료이기 때문에 이런 내용이 없어도 평소 먹을 생각이었는데 딱 저한테 필요한 부분까지 개선해준다고 하니까… 먹지 않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세 번째 원료는 코엔자임 Q10에 관한 내용입니다. 위의 시험 자료를 보면 코엔자임 Q10 섭취 후 수축기 혈압이 감소한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 원료도 콜레스테롤 관리를 하고 있는 저에게 필요한 원료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원료는 엽산입니다. 엽산은 LDL 콜레스테롤 정상치를 위해 붉은 누룩만큼이나 꼭 먹어야 하는 원료입니다! 왜냐하면 엽산은 호모시스테인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되는 원료이기 때문에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여기서 호모시스테인은 제2의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릴 정도로 몸에 많이 쌓여 있을 경우 혈관 상처를 비롯해 염증을 일으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마지막 원료인 엽산까지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약사님 포스팅에서 알려주신 원료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이걸 토대로 4가지 원료가 들어간 영양제를 골라서 지금까지 먹고 있는 중인데 정말 만족합니다.
제가 먹고 있는 보충제는 파이트 뉴트리에서 나온 블러드 플로우 케어라고 하는 보충제입니다. 당연히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받은 안전성이 보장된 영양제로 제가 딱 원하는 원료 조합이 들어있어서 사실 먹기 전부터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역시 생각보다 기대 이상의 도움을 받아서 지금까지 거의 7개월 넘게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공받아 먹고 있지만, 매우 만족스러워서 제가 직접 구입해서 먹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마음에 듭니다.일단 컨디션부터 바뀌었는데요. 전에는 몸이 계속 무겁고 피로감이 심했어요. 자고 일어나면 피로가 풀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쌓이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하루종일 피로와 무기력, 체력부족 등의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겼고 심한 날에는 머리통증도 느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가 맑아서 컨디션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게 오래 잔 것도 아닌데 피로감도 많이 바뀌었고 그 덕분에 운동도 꾸준히 하다 보니까 체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옛날 운동이 뭐야… 겨우 집에 갈 힘만 키우고 왔는데 지금은 부지런하고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검사를 받으러 다녀왔는데 기대보다 좋은 결과가 달라졌어요. 큰 변화가 없었던 수치들이 이제 LDL 콜레스테롤 정상치에 근접해서 지금까지 계속 유지하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물론 이거 하나만 먹고 좋아졌다는 건 아니에요. 지금까지 저는 영양제를 먹으면서 건강한 일상 관리도 같이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에 더 신경을 쓰고 있거든요. 이렇게 관리하면 서로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제가 원하던 결과로 이어졌을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LDL 콜레스테롤 정상치 때문에 관리에 도움이 필요했다면 오늘 제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리뷰이며, 제품을 제공받아 섭취한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