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시작입니다.아직 날씨가 많고 쌀쌀한데요.요즘 바람이 더 차갑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 밖에 나가면 항상 콧물이 나와요 그래서 오늘은 이 콧물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콧물은 얇은 점액에 코를 통해 외부로 흘러나오는 것으로 코 안쪽 점막으로부터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또는 보호하기 위해 하루 1리터 정도의 점액이 분비된다고 합니다.우리가 숨 쉴 때 폐로 유입되는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콧물이 나올 때가 있다고 합니다.근데 콧물이 너무 많이 난다면?천식이나 폐렴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미리 콧물의 특징을 알아두면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나오는 콧물인지 아니면 내 몸에 문제가 생겨서 나오는 콧물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맑은 콧물이 나온다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알레르기 비염입니다.콧속에 간질이 있으면 연속적인 재채기가 나올 경우 콧물이 날 때가 있는데 이런 코 점막이 특정 항원에 자극을 받아서 염증을 일으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래서 재채기와 함께 눈 주위의 충혈이나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두 번째는 급성 호흡기 감염이라고 합니다.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목감기나 일반 감기 등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 또는 추워진 날씨 등으로 인해 자주 일어난다고 하는데 이때 증상은 입이나 잔기침, 재채기 등이 함께 온다고 합니다.그러면 콧물을 멈추는 방법도 알아볼까요?
가습기를 사용하기 전에도 설명을 드렸지만 콧물이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촉촉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가습기의 사용 편의성, 특히 자는 침실이나 회사 사무실 같은 데 배치해서 가습기를 사용해 보는 것도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콧물이 흐른다고 하는 가벼운 증상은 누구에게나 나오는 증상이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런데 이게 방치가 되면 비염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주변에 비염 있으신 분들이 꽤 있는데 너무 불편해 보이더라고요 ㅠ 거의 휴지를 붙이고 살 때가 보여요.
지금부터라도 콧물에 대해 잘 알아두면 나중에 콧물이 나왔을 때 생각날 것입니다.오늘의 문장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