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4주~28주에 본다는 입체 초음파 28주가 지나면 태반에 가려 얼굴이 잘 안 보인다는데 28주에 보는 걸로 해서 혹시 얼굴이 안 보일까봐 병원 방문 처음 임신하면 성별이 궁금하고 그 다음에는 얼굴이 신경 쓰인다고 했는데 빌리가 딸인 걸 알고 나서는 얼굴도 정말 궁금했다.물론 입체 초음파는 양손에 뿔을 달아 보거스처럼 보인다고 하지만 그래도 신경 쓰이는 부모의 마음.
두꺼운 외투를 입고도 배가 나오고 휘청휘청 걷다 산모, 그동안 정밀검사할 때마다 한번에 보여준 적이 없어 걱정했던 입체 초음파 역시…
역시 이번에도 손발로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 있었으니 완전 실패 운동을 하고 먼저 진료를 받고 다시 만나자고 했다.병원 복도 왔다 갔다 하면서 꼴등 얼굴 보여줘~얼마나 남편과 얘기했는지 집이 나를 닮은 것 같아.그렇게 두 번째 입체 초음파에서 순간 포착으로 얻은 소중한 빌리의 얼굴은 별로 궁금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못 보면 어쩌지 너무 궁금하다.
친구들이 입체 초음파 찍으면 정면은 다 보고 옆모습은 나름 비슷하다고 했는데 첫 얼굴 뜨자마자 진짜 보거스네넌 중 남편 주니어인 줄 알고 남편은 초음파 썸에 코가 왜 그러냐고. ㅋㅋㅋ 들었어요. 양손에 뿔이 났기 때문이라고 큰딸은 원래 아빠 닮았다고 위로해줬는데 받은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둘이서 얼마나 웃었는지.
다행히 옆모습으로 본 빌리는 코가 곧은 게 너무 예뻤다.(돗치맘) 옆모습 그대로 나와서 빌리야 강남차병원 입체 초음파 비용+진료비용은 102,500원 입체 초음파를 보여줘서 좋았는데 보고 걱정되는 게 바로 역아 지금까지 병원에 갈 때마다 빌리는 항상 옆으로 누워있었는데 머리가 아래로 향해야 자연분만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는 것 이번에도 역시 빌리는 폴더처럼 접혀 얼굴과 다리가 맞닿아 옆으로 향한 역아 자세 임신 전부터 제왕은 생각도 못 했고 임신 중인 지금도 하지 않았다.
다행히 옆모습으로 본 빌리는 코가 곧은 게 너무 예뻤다.(돗치맘) 옆모습 그대로 나와서 빌리야 강남차병원 입체 초음파 비용+진료비용은 102,500원 입체 초음파를 보여줘서 좋았는데 보고 걱정되는 게 바로 역아 지금까지 병원에 갈 때마다 빌리는 항상 옆으로 누워있었는데 머리가 아래로 향해야 자연분만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는 것 이번에도 역시 빌리는 폴더처럼 접혀 얼굴과 다리가 맞닿아 옆으로 향한 역아 자세 임신 전부터 제왕은 생각도 못 했고 임신 중인 지금도 하지 않았다.
역아체조는 뱃속 공간을 늘려 아기가 돌 수 있도록 돕는 체조 30주부터는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대부분 아기가 진정된다고 하니 노력해봐야 30주차부터는 병원을 2주에 한 번 찾는다고 한다.지금까지는 한달에 한번정도 진료한 다음 진료는 31주차에 방문해서 태동검사를 하면 그때는 꼭 빌리지 않으면 돌아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