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성장하는 자율주행 핵심기술 1위 리스트(feat.애플,LG전자)_20.12.25

LG와 캐나다 마그나사가 합작회사인 조인트벤처 설립 소식이 들렸다. 생산 제품은 e모터, 인버터, 전자드라이브인 시스템 등 자율주행 전장부품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애플도 자율주행차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소식도 들렸다. 자율주행 단계 및 필요 기술을 아래 표를 본다.

Level 1단계는 ADAS(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의 기능이 단독으로 탑재되는 단계를 말한다.Level 2단계는 ADAS가 복합적으로 포함되는 차량을 제어하는 단계이다, Level 3단계는 차량 스스로 안전 관련 기능을 하는데 100%의존할 수 없다.큰 사고의 책임에 대해서는 드라이버와 차량 업체와 다툼의 여지가 있다.Level 4단계는 완전 자동 운전 단계이다.사고의 책임은 100%차량에 있다.수준 1단계에서 필요한 기술은 카메라 부품이 필요하다.카메라의 역할은 사물 인식을 하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야간, 기상 악화 때 레이더로 더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기술에 가세하고 레이더 기술이 필요하다.레이더는 전자파가 물건에 닿아 돌아올 시간을 계산하고 거리 측정하는 기술이다.여기서 레이 다와 라이더 기술의 원리는 마찬가지다.2단계에서 3단계에 접어들 때 라이더의 기술이 필요하지만 레이더와 라이더의 차이는 라이더가 더 명확히 인식한다는 점과 가격이 크다는 점이다.3단계에서 4단계로 올릴 때 V2X/MAP기능이 필요하지만 V2X는 차량과 차량 간 신호 간의 정보를 받아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MAP기능은 정확히 지도를 파악할 완벽하다면 모 빌러티가 될 수 있다.진정한 모빌리티는 드라이버 없이 돌아다니는 것이다.4단 계면 본격적으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인지한 상황을 가지고 판단하는 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프로세서(하드웨어)시장도 성장할 것이다.주로 이런 것은 세계 반도체 업체들이 담당하고 있다.

자율주행 단계별 시장 전망표 중 2017년도를 보면 2025년도에는 레벨 4단계 차량이 2030년에는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20년도에 조사한 결과 완벽한 자율주행 가능성은 2035년도에나 의미 있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찾아보니 자율주행 시장에 뛰어드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기존 완성차 업체와 빅테크 업체와 스타트업이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테스트할 차량이 많을수록 자율주행차 사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자율주행차와의 사람과의 문제가 발생하면 이는 리스크가 큰 문제이기 때문이다. 초기 단계인 레벨2~3 자율주행 시장은 2030년께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위 표를 보면 카메라는 2017~2025년까지 카메라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레이더는 20~25년까지 레이더 시장 성장률이 거의 2배 정도 예측된다. 라이더는 레벨2에서 3으로 넘어가는 2025년부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의 밸류체인에 주목해야 한다.

On Semiconductor는 차량용 카메라 이미지 센서 칩 1위이다.글로벌 이미지 센서 1위는 일본의 소니에서 2위는 삼성이다.3위는 온·세미 컨덕터이다.그러나 차량용 카메라 이미지 센서 1위는 온 세미 컨덕터이다.온 반도체도 칩을 만들 때 가치 사슬이 있다.칩, 모듈, 시스템의 3개의 공급 시스템으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 부가 가치가 높은 것은 칩 모듈이다.베로다잉은 현대 자동차가 투자했다.그러나 다른 기업도 베로다잉에 투자했다.바이두, 포드, 니콘 등 다양한 회사가 투자했다.또 다른 라이더회사의 “크아나지ー(Quanergy)”라는 기업도 있다.구 오너지도 삼성, 다임러 액티브에서 투자를 받았다.그리고 베로다잉은 SPAC(스펙)을 통해서 미국 시장에 상장했다.아직 라이더회사는 돈 많이 버는 기업은 아니다.현재로서는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할 유망주이다.이어 만도를 제외한 기업들은 모두 외국계 기업이다.만도는 현대 자동차에 납품 비율이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부는 외국계 완성 차 업체에도 부품 납품하고 있다는 점이다.만도는 부품 납품을 다각화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