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아 최초의 킥보드로 타기편한”마이크로킥보드 미니디럭스LED”
윤아의 세 번째 생일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줘야 좋아할 지 고민하다가 평소 킥보드를 타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올해 생일 선물은 킥보드로 정했다.유아 킥보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마이크로 킥보드여서 브랜드 고르는 것은 금방 끝났고,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고 결국 구입하게 된 킥보드는 ‘마이크로 미니 디럭스 LED’다.
킥보드 겸 윙커로 탈 수 있어 어린 아기가 킥보드 입문용으로 많이 타는 미니 포스팅을 타기에는 아이가 너무 커서 미니핸드와 맥시 중 하나를 선택하기로 했다.간단하게 비교해보면 대략 이 정도면 고를 수 있어.
미니&맥시키가 110cm 이하인 어린이는 미니 110cm 초과 어린이는 맥시미니 폴더블&미니핸드&미니핸드매직판에 접히면 폴더블 부러지지 않으면 핸드손잡이 부분에도 불이 들어오면 매직
미니 제품 자체가 작아서 굳이 폴딩까지 필요 없을 것 같아 손잡이 부분에 불이 확 들어오면 아이가 달리면서 한눈을 팔까봐 그냥 디럭스 LED 제품을 구입했다.
생일 당일날 선물이라고 했더니 빨리 열어보라고 난리가 났어ㅋㅋ
UNBOXING 사진은 남길 틈도 없이 바로 꺼내 조립하기 시작했는데, 오직 핸들만 넣으면 되는 간단한 조립이었다.
조립이 끝나자마자 킥보드 위에 올라가봤어 ㅋㅋ심플한 디자인에 핑크색이 예쁜 유나의 첫 킥보드 ㅋㅋ저녁 준비를 할 시간이었는데 빨리 타보고 싶어서 잠깐 나가서 킥보드를 타봤어.한 발만 킥보드에 올리고 다른 한 발은 땅을 밀면서 타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아빠가 조금씩 가르쳐주시고 조금씩 익히는 중이번에는 아버지가 잡아주지 않아서 혼자 타보겠다는 딸앞으로 나아가는데 발을 굴리면서 몸도 앞뒤로 움직이는 폼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 웃었어 ㅋㅋㅋ마이크로킥보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돼 주행감이 우수하고 가장 중요한 안정성도 뛰어난 제품이라 아이들 킥보드에서 많이 구입하는 것 같다.핸들바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키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자가발전 LED 바퀴가 달려 있어 킥보드를 타고 달릴 때 불빛이 빛난다.자가발전 LED 바퀴가 달려 있어 킥보드를 타고 달릴 때 불빛이 빛난다.다음날 하원과 놀이터에 가기 전 킥보드 연습을 한 번 더 해봤다.전날보다 확실히 자세가 좋아지고 앞으로 건강해진 것 같아방향 조절은 핸들을 돌리는 게 아니라 원하는 방향으로 몸을 기울이는 린앤스티어 기술이 적용됐는데 이 역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열심히 설명해줬는데 잘 안되는지 그냥 킥보드를 들고 방향을 틀었어ㅋㅋ그래도 삼륜차를 탈 때보다 훨씬 빨리 몸에 익는 것 같다.보통 2살이 되면 많이 사주는데 36개월이 되어서 처음 사준다니 조금 늦은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열심히 달려보자ㅋ마이크로미니 디럭스 LED는 튼튼하고 안전해 신뢰할 수 있고 최소 2~3년은 가볍게 탈 수 있어 4세 어린이의 첫 킥보드로 좋을 듯하다.아이 혼자 힘껏 달릴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마이크로미니 디럭스 LED는 튼튼하고 안전해 신뢰할 수 있고 최소 2~3년은 가볍게 탈 수 있어 4세 어린이의 첫 킥보드로 좋을 듯하다.아이 혼자 힘껏 달릴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