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인터넷쇼핑과..

설마 쇼핑이 저급하게 되다니···주부가 되면 쇼핑이 일이 되어 이제 재미 없어 졌다.밖에나 어울리고 보면 실물이 오뚝 온 것 같은데…실물을 모른 채 머릿속의 상상만으로 물건을 측정하는 것도 또 중노동이다… 그렇긴 그렇다고 현재 육아로 밖에 편하게 못 나가고 또 인터넷이 압도적으로 싸서 밖에서 아마도 쇼핑을 망설이고 있겠지… 그렇긴 인터넷상에서는 가격도 천차 만별이라 싸게 사기 위한 혜택을 조사하고 쿠폰을 먹이고 비교하는 과정도 큰일이다.그리고 본격적으로 주부 생활을 하면서 안 사실이지만 정말로 좋고 싼 물건은 또 모두 유령처럼 알아서 금방 품절이 되었어.나 같은 무딘 사람은 같은 물건을 헐값으로 획득할 수 없다는 사실..소비도 경쟁이라니···아기 옷장난감의 남편의 옷(이것을 내가 왜…)주방 용품기타 등등… 좋은 물건을 헐값에 사는 것은 정말 어렵다.)어느 정도는 뭔가 포기해야 하는 기준이 없으면 안 될 것 같다···그런데 오늘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첫번째 오순이 203일 만에(어제) 뒤엎고 오늘은 인키반시까지 성공했고 두번째 퍽도 뒤집어 성공!!!!(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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