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삼성,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The Frame’ 출시 [상하이저널, 상하이방][상하이 저널[2017-07-20]삼성 전자는 14일(현지 시간)중국 베이징의 산수 미술관에서 삼성 전자 선임·용탁 중국 총괄 CEDivision장과 현지 미디어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더·프레임”출시 행사를 진행했다.”더·프레임”의 공식 중국어 표기는 “한화·비”이슈 티엥스(“화·벽”艺术 电视)이다.그림을 의미하는 문자화(Hua, 불)과 벽을 의미하는 벽(Bi, 비)에 “예술 TV”라는 뜻의 艺术 电视(Yishudianshi, 이슈 티엥스)가 합쳐진 이름이다.중국의 청나라 시대의 작가 카네 마츠 미네의 단편 소설 『 재 사이 지이 』에서 영감을 얻고 지었다.이 소설은 불당에서 벽화를 감상했던 한 서생이 정교하고 생생한 그림에 몰두하고 아름다운 환상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더·프레임은 4K UHD화질의 영상 시청이 가능할 뿐 아니라 아트 모드를 작동시키면 사용자가 선택한 예술 작품과 사진이 텔레비전 화면에 액자처럼 보이는 실내 조명과 주변 환경에 응하고 밝기와 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실제 작품을 감상하는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세계 유명 예술 작가 37명의 작품 100점을 기본 제공하고”24시간 활용되는 인테리어 가구 같은 텔레비전”라는 새로운 인테리어 가전의 개념을 업계에 제시했다.삼성 전자는 이달 14일부터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몰”티 몰(하늘 묘소 흑합)”과 중국 최대의 가구 업체”홍싱메이카이롱(红성 미국 凯龙)”에서 더·프레임 텔레비전의 판매를 시작하고 14일부터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몰”티 몰”과 중국 최대의 가구 업체”홍싱메이카이롱”판매를 시작하고 판매 가격은 55인치 15,999위안(269만원), 65인치 23,999위안(403만원)이다.*원문보기:http://shanghaibang.com/shanghai/news.php?code=all&mode=view&num=51900&page=864&w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