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다양한 보고서를 붙잡고 있다고 통찰력이 생기나? 같은 묘한 경험을 하게 된다.향후, 전방 산업은 어떤 것이 유력한 정책적 혜택을 받을 만한 섹터가 어떤 것이라는 여러 보고서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교차점이 보이게 된다. 이를 포착할 투자의 첫 단계라고 생각한다.그럼 다음은?해당 섹터로 유망 종목을 발굴하면서 그 기업의 가치 평가를 실시하는 작업(벨류에이션)을 하는 일이다.이는 각각 방법이 달라서 자세히 소개하기 어렵고, 아직 방법이 없는 분 때문에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여기 나오는 단어를 모르는 분은 아직 주식 투자해서는 안 된다…)*전제*(매우 중요)기업의 주가는 1주당 얼마인가?그냥 비교해서는 안 된다.삼성 전자가 5만원대… SK하이닉스는 7만원대네? 뭐야, 삼성 전자가 1위래?이러면 어쩔 수 없다.삼성 전자는 1주당 200만원대로 액면 분할을 하고 거래를 쉽게 했다( 마땅하다. 1주 200만원이면 누가 선뜻 살까)주가를 비교하는 적정 기준을 잘 세워서 밸류에이션을 해야 하지만 시가 총액(현재 1주당 가격*그 회사가 발행한 주식의 총수)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싼/ 높다고 판단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투자가의 역할이다.1.PER에서 밸류에이션까? -시가 총액이 적정한 것? 하고 접근해야 한다. (1주 가격이 얼마인지 따지지 않고)-네이버 증권 증권 회사 HTS, 합의에서 말하는 그 기업의 적정 PER이 나오겠지만 주가가 나오겠지만 이는 조금씩 계산 방법에 차이가 있다. 2. 내 방법-그래서 나는 그 기업이 1년에 버는 돈(영업 이익, 당기 순이익)을 파악하고, 그것에 몇배를 걸어 주는지 복수를 계산하고 시가 총액이 싼가/ 비싼지를 분간하다. 시가 총액이 2000억의 회사가 있다.-동사가 1년간 벌어들인 영업 이익이 300억에 이르다면. 300억(10으로 한다. 여기서 10이 복수이다. 그 회사가 버는 이익에 몇배를 넣을지는 각자 판단해야 하지만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기업 전체 시가 총액을 가하면 약 1600조이다. 이는 기업이 버는 돈보다 약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처럼 기본적으로 이해하면 코스피 시장에서 PER는 10이다. 결국, 번 돈부터 10배의 복수를 주고 계산을 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뜻이다.평균적인 종목은 대체로 10을 하면 된다.그럼 마타상의 ex)로 돌아가고… 그렇긴. 이 회사가 제조업이 아니라 사실은 IT기업이라면? 예를 들어 페이스북 같은.페이스북은 개발자 같은 인재 중심 구조로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 자산 많아 어느 날 갑자기 대히트할 가능성이 있어 매출이 급상승할 수 있는 기업적 특성을 갖는다. 그래서 보통 IT기업은 아무리 보수적으로 준다고 해도 연속 20~30을 주게 된다.최근 바이오 바이오를 하고 있는데 한국 제약 회사의 경우는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거나 소식만 나오면 주가가 폭등하면서 그 기업이 버는 돈은 1년에 수억 수준인데 시가 총액이 2조 원에 육박하기도 한다. 이는 과도한 성장성을 부여하고 PER를 100~200까지도 계산하고 추가하는 것이다. 나 같은 보수적인 투자가는 이런 기업에는 투자할 수 없어..)어쨌든 회사가 1년 벌어들인 영업 이익을 계산하고 거기에 산업적 특성에 맞추어 복수를 주는 방식을 주로 활용한다. 아직 2020년 하반기이어서 2020년 결산의 영업 이익이 나오지 않는?
시장의 다양한 보고서를 계속 읽고 있으면 통찰력이 생긴다? 와 같은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앞으로 전방산업은 어떤 것이 유력하고 정책적 혜택을 받을 만한 섹터가 어떤 것일까 하는 여러 보고서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교차점이 보이게 된다. 이것을 포착하는 것이 투자의 첫 단계라고 생각한다.그러면 그 다음은? 해당 섹터에서 유망한 종목을 발굴하고 그 기업의 가치 평가를 하는 작업(밸류에이션)을 하는 것이다.이것은 각각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소개하기 어렵고, 아직 방법이 없는 분들을 위해 내가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여기에나오는단어를모르는분은아직주식투자하면안된다….*전제*(아주중요)기업의주가는주당얼마인가?공짜로비교하면안된다.삼성전자가 5만원대인데… SK하이닉스는 7만원대네? 뭐야, 삼성전자가 1위라고?이러면 어쩔 수 없어.삼성전자는 주당 200만원 선에서 액면분할을 해 거래를 쉽게 했다(당연하다. 주당 200만원이면 누가 선뜻 사느냐) 주가를 비교하는 적정 기준을 잘 세워 밸류에이션을 해야 하지만 시가총액(현재 주당 가격*그 회사가 발행한 주식의 총수)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싸다/높다고 판단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 투자자의 몫이다.1. PER로 밸류에이션 할까? – 시가총액이 적정한가? 라고 접근해야 한다. (주 가격이 얼마인지 따지지 말고) – 네이버증권, 증권사 HTS, 컨센서스에서 말하는 그 기업의 적정 PER이 나오겠지만 주가가 나오겠지만 이는 조금씩 계산 방법에 차이가 있다. 2. 나의 방법 – 그래서 나는 그 기업이 1년에 버는 돈(영업이익 혹은 당기순이익)을 파악하고 거기에 몇 배를 곱해 주는지 멀티플을 계산해서 시가총액이 싼지/높은지 구분한다. 시가총액이 2000억인 회사가 있다. 이 회사가 1년간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이 300억에 이른다면. 300억*10으로 할게. 여기서 10이 멀티플이다. 그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에 몇 배를 곱할지는 각자 판단해야 하는데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을 더하면 약 1600조가 된다. 이는 기업이 버는 돈에 비해 약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이해하면 코스피 시장에서 PER은 10이다. 결국 번 돈에서 10배의 멀티플을 주고 계산을 하는 게 기본이라는 뜻이다.평균적인 종목은 대략 10을 곱하면 된다.그럼 다시 위의 ex)로 돌아가서… 이 회사가 제조업이 아니라 사실 IT 기업이라면? 예를 들면 페이스북 같은 거.페이스북은 개발자와 같은 인력 중심의 구조로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이 많아 어느 날 갑자기 대박이 날 수 있어 매출이 급상승할 수 있는 기업적 특성을 갖는다. 그래서 보통 IT기업은 아무리 보수적으로 준다고 해도 멀티플 2030을 주게 된다.요즘 바이오바이오를 하고 있는데 국내 제약사의 경우는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거나 뉴스만 나오면 주가가 폭등하고, 그 기업이 버는 돈은 1년에 수억 수준인데 시가총액이 2조원에 육박하기도 한다. 이는 과도한 성장성을 부여해 PER를 100200까지도 계산해 얹어주는 것이다. 나 같은 보수적인 투자자는 이런 기업에는 투자할 수 없다..) 어쨌든 회사가 1년에 버는 영업이익을 계산하고 거기에 산업적 특성에 맞게 멀티플을 주는 방식을 주로 활용한다. 아직 2020년 하반기라 2020년 결산 영업이익이 안나왔는데?
한 기업 재무제표 일부 캡처 – 네이버증권
2020년을 예로 들면… 제1, 제2분기 영업실적은 이미 발표했기 때문에 나머지 제3, 제4분기에도 이변이 없는 한 비슷한 수준에서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가정한다. 영업이익에 멀티플을 하면 내가 생각하는 시가총액이 요구되겠지만 그보다 높으면 현재 주가는 고평가돼 있다는 것이고, 낮더라도 많이 낮으면 진입을 고민하면서 탐구하는 것이다.해당 기업의 컨센서스도 대부분 읽어보고 네이버 뉴스에서 기업에 해당하는 약 1~2년치 기사도 들여다본다.그리고 해당 산업의 전망은 어떨까? 이를 고민할 필요는 없다.이미 이런 계산을 하고 있는 종목은 맨 위에 쓴 것처럼. 그 기업이 하고 있는 산업의 전망이 유망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 섹터에 속하는 기업의 가치를 밸류에이션하는 것이다.
이런 기사를 어디서 봤다면… 우리 같은 투자자들까지도 산업이 유망하다고 판단될 정도라면 적어도 그 산업에 어떤 기업이 있는지 분석을 시작해야 한다.계속 L&F 투자를 들여다보고 있지만 아직 내가 원하는 수준의 가격으로 내려가지 않아 손가락만 씻고 있다.저 같은 경우는 2차전지 관련 산업과 기술을 몇 주에 걸쳐 공부하고 원하는 기업을 몇 개 골라놨기 때문에 그 기업이 일시적인 조정을 받거나 아니면 겁 많은 개미들이 대량 이탈할 조짐이 보이면 바로 들어갈 현금을 확보해두는 편이다.
네이버뉴스 – 증권주관련
어느 때보다 주식 시장에 30조 원을 넘는 유동 자금이 돌고 있다. 개인 외국인 기관을 불문하고 활발한 매매를 하게 되고 증권 회사의 부로 카렛지 영업 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를 고려할 만하다.증권업도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증권 주식은 낮은 PER 받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증권 주식 종목을 분석하면 대부분 규모의 증권 회사(미래 에셋 대우, 키 다음 NH한국 금융, 삼성 증권 등)는 수익률의 다각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미 브로커(수수료 등 주식 거래로 포치? (웃음)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IB(기업 관련 투자 은행), 해외 법인 등에 수익을 다변화하는 노력을 몇년 전부터 하고 있다. 증권 주식에 관심이 있는 편이 만약 어려운 제 블로그의 글을 읽으면..한가지 팁을 드리고 마친다.1. 증권 주에서 가장 우량한 상위 종목에서..본주(보통주)대비 우선주 가격이 가장 저평가되는 기업은?2. 어젠가 쓴 글에서···우선주에 수요가 몰리는 기간은 언제?3.IMA는 무엇입니까? (증권 회사의 미래 성장성을 봐야 한다)이 3개의 분석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투자 포인트가 어른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