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 퀸비틀 배 타고 부산→후쿠오카 (+ 결항 후기)

부산에서 후쿠오카로 이동하는 방법 중 비행기 외에 배도 있다.설 연휴에 일본에 그렇게 많이 간다고 들었는데, 뒤늦게 조사한 나는 비행기는 턱없이 비쌌고 예약 당시 뉴 카멜리아호는 운항 재개 예정 상태, 퀸 비틀은 운항 중이었다.부산에서 오후 출발, 일본에서 오전 출발이라 짧은 여행으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려 했다 순간에 1월의 스케쥴이 나오고 확인하고 보니 1월 일정은 거꾸로 부산 오전 출발 일본 오후 출발이라 괜찮은 것으로 퀸 비틀의 오치 점! 가려고 노력하면 가게 된 후쿠오카 3박 4일!…라고 생각했지만 결항으로 인한 하루 일찍 귀국하고 2박 3일 된 결항의 감상까지 남기고 보자.코로나의 예매 관련/준비 서류에 관해서는 변화가 많을지도 모르므로 이 정보는 1월 초 기준으로 작성된 것임을 일단 알아 두세요. 😉

퀸 비틀 예약

┃예매 사이트

BEETLE 비틀 | JR 규슈 고속선 JR 규슈 그룹이 운영하는 부산과 후쿠오카를 연결하는 고속선 www.jrbeetle.com

위 예약 사이트에서 스케줄과 예약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뜨는 화면인데 코로나 시대에는 이런 것 하나하나도 잘 확인해야 한다.흔한 팝업창이라고 생각하고 지워버리면 🙂 우리가 확인할 것은 Visit japan 웹에서 패스트트랙 신청을 하면 되는 것.티켓을 구입한 뒤 출국 24시간 전까지 완료하면 되며 소요시간은 하루를 넘기지도 않은 것으로 보인다.메뉴 > 운항 스케줄을 확인하기 전에 운항 스케줄을 확인해야 하는데 pdf 파일로 올려준다.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는 항상 고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전 출발인지 오후 출발인지를 봐야 한다.내가 출발할 때 확인한 스케줄. 운항 스케줄을 언제 거둘 것인지 11월 말에 알아보면 다음 주 중에 오른다는 대략적인 틀을 알리고 1월 10일 이후 스케줄이 12월 6일 17:00에 추가됐다.스케줄 표는 파랑 ●이 부산 발 빨강 ●이 후쿠오카 발이다.12월에는 부산 발이 오후 3시, 후쿠오카 발이 오전 9시였지만, 1~2월은 한국의 휴일 시즌이라 그런지?반대로 출발하는 것을 확인하고 예약을 하게 됐다.현재 1월 26일 기준으로 4.1~6.30까지의 스케줄이 추가됐다. 퀸 비틀 전화 예약 퀸 비틀 한국(부산)TEL.051-469-0778영업 시간. 09:00-17:00연중 무휴라떼는 전화예약만 받는다는 문구가 있어 한국 예약센터에 전화해 예약 성공.탑승자 전원의 정보를 전화로 다 불러야 했고 만약 철자가 틀리면 어쩌나 하는 초조함도 있었다.운임은 인터넷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방법 > 전화 카운터를 클릭하면 운임 안내도 확인 가능하다.운임비 외 유류세, 터미널 이용료 등 추가 운임을 지불해야 하며 메뉴>기타 비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 연휴였고 하나도 할인 안 받고 갔다 오니까 1인당 40만원 초반. 너무 비쌌다.퀸 비틀 탑승 후기퀸 비틀 탑승 후기퀸 비틀 탑승 후기90분 전에 항구에 도착하면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9시 출발이라 7시 30분경? 오면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보게 됐다!부산항의 출발 층에 테라스가 있는데 밖에서 찍은 사진.야외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들어가면 출국장이야.야외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들어가면 출국장이야.그러면 이렇게 비틀 체크인 장소가 있다.이때 이미 체크인을 마치고 아래층 편의점에 가서 왔지만, 우리는 타이밍이 좋은 줄이 드문 때에 보냈다.빨리 왔으면 이런 것이 좋다. 아, 그리고 자리 배정도 선착순이라 일찍 가서 창가 자리 획득!지금 부산항 면세점은 매우 작은 운영하고 있었다.키 뿌린 구, 에트로, 몇가지 화장품 브랜드 쌤소나이트 등 매장 전체의 운영도 아니고 몇가지 제품을 가지고 가운데 친밀하게 판매하고 있었다.어머니의 키 뿌린 구 가방과 닥스 벨트의 가격이 좋고 재빨리 구입하고 나는 미리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서 사다 놓은 상품을 선정했다.공항에 비하면 드넓고 있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절차에 대기가 길거나 하는 것이 없어서 좋았다.우리가 앉은 맨 끝 장애인석. 오늘 만석이라 장애인석까지 채우고 안내해주겠다”고 이 자리를 줬다.일반석과 다를 바 없고 배 맨 뒷매점과 입구 쪽이라는 점.이렇게 뒤쪽에 매점이 있고 양쪽에 1층 객실로 들어오는 문이 있다.왼쪽에는 남자화장실, 오른쪽에는 여자화장실이 위치.저기 먹는 자리에도 좌석번호가 있는데 그게 뭔지 궁금해… 아무튼 배가 출발하면 매점이 오픈해서 식사류나 디저트 카페 같은 걸 팔고 뒤쪽에서 다 먹었다. 바로 옆이라 자다가 냄새가 나…배가 많이 바뀌었는지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이 가운데 자리는 칸막이가 있거나 이렇게 몇 자리는 마주보고 앉아 테이블도 있었다.돌아올 때는 이 자리를 배정받고 왔는데 생각보다 멀미와 상관없이 편하고 좋았다.한국인들이 창가 자리를 선호해서 그런지 먼저 창가 자리가 남아 있으면 알려주시고 그 다음에 여기가 채워지는 것 같았다. 인테리어도 생각보다 좋았고 완전 호감이 갔다. 배도 괜찮은데?배가 되게 호감이 갔던 이유. 자리가 정말 넓었다.발이 애매하게 닿는 뱅기 이코노미석과는 달리 굉장히 여유롭고 쓸데없이 즐겁다!비틀 내부 면세 양주 목록.저것도 날짜에 따라 다른가보네. 설 기간에는 더 비싸게 파나?따로 문의드린 발렌타인 21년산은 20만원이 넘었나? 옛날에 비하면 대타 비싸서 사지 않았다.여기가 이렇게 짐을 싣는 곳이다. 배를 타는 순서대로 직원이 짐을 넣도록 안내하고, 사람이 많자 어수선한 제가 어느 구역에 짐을 넣어 놨는지 잘 기억하고 두는 것이 좋다.일인당의 편수 제한 없이 경력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지 않고, 이것도 비행기보다 편했다!배가 이동 중에는 넣지 않는 것으로 배 안에서 쓰는 짐을 따로 잡아 두면 된다.그리고 저기 내려오는 분, 저기로 올라가면 선체에 나가서 구경 할 수 있다!이는 출발하면서 체감상 20분 정도? 부산에서 조금 나오고 스피드가 슬슬 나올 무렵에 다 들어오라고 말하고 문을 닫으니 출발할 무렵에 나가서 구경하는 것이 가장 추천.이렇게 위층에 잠시 앉아 볼 수 있는 좌석도 있었다.여기 좌석까지는 통제하지 않는 것 같은데 저 문밖으로 나가는 것은 항해 중 파쇄한다고 적혀 있다.상경해서 출발할 때 사진도 찍고 날씨가 너무 좋았어.옆으로 가면 앉을 의자도 있던데 사진찍고 있으면 직원들 들어오라고 안내하고 대체 언제 앉을 수 있지?wwww내부에 면세점도 있다.딱히 살 건 없었고 자석 모으기 위해 비틀 자석 하나만 샀어. 500엔!면세점 맞은편에는 비즈니스석이 있어.표가 있어야 들어갈 것 같은데 미쳐 통론인 줄 알고 따라가니 비즈니스석이었다. 나가보니 문 닫히는 줄도 몰랐어. 사치해도 된다면 비즈니스석이 좋을 것 같아.의자가 쓰러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부럽다 음료 자판기도 무료였고 객실 내에 음료 주문도 그대로 주나? 그래 보였어 구경만 하고 바로 나왔어.자, 일반석으로 돌아와서 우리는 돈을 내고 마시는 음료.돌아올 때 탄산이 먹고 싶어 자판기에 갔는데 딱히 먹고 싶은 음료가 없었다.아, 2층 면세점 옆에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어.왜 야외 활동을 안 하는 첫날의 날씨가 최고인가.가면서 눈을 뜨면 바다가 깨끗하고 찍고 다시 숙면.+입국 뒤 설날 첫날이니까 후쿠오카에 가는 한국인이 엄청 많다고 듣고 계속 체크하고 보면 후쿠오카 공항은 내려서 2시간 걸리거나 기내에서 1시간 대기했다느니 야단이 보였다.그러나 배는 비틀 1대만 들어온 탓인지, 정박하고 하카타항을 떠날 때까지 꼭 1시간 걸린다.한국인의 특성상 배가 다가오자 짐을 들어 입구로 나오고 줄을 서기 시작하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입국 절차상 각자 배정된 자리에 앉아 있으면, 열화상 카메라를 가지고 온도를 점검해야 하기 때문에 직원이 모두 제자리로 되돌린다.편하게 앉아 있으면 카메라에서 온도 점검을 마치고, 비즈니스 자리에서 물러난다.시간적으로 빨리 하선해야 하는 경우는 비즈니스석을 타는 게 좋겠어.일반석의 승객이 내리면 재빠르게 짐을 받고 항구에서 패스트 트랙을 보이고 입국 수속을 하고 끝! 만원 기준으로 1시간 정도 걸렸다니까, 평소에는 이보다 들어가는 안 될까?출국후기+결항사실 한국에서 출국 전부터 24~25일 날씨가 좋지 않다고 예상했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아버지만 23일 먼저 귀국하는 편이 비행기를 멈출지라도, 나머지는 안 되면 25일 하루 늦는 대안을 생각하고 출국했다. 그리고 뉴 카멜리아호는 배가 크기 때문 태풍급이 없는 한 결항이 거의 없다.그래서 전화를 하고, 자리는 있지만 설 연휴 직전에 전화했기 때문 전산 처리가 끝났다고(울음)하카타항에서 현장 예약을 한다고 말했다. 어차피 항구에 내려서 귀국 편을 끊고 편하게 놀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을 했지만…뉴 카멜리아호 체크인은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영업하고 있으니까 그 시간에 늦지 않았고···. 그럼 자고 다음날에 가려고 생각하고 일요일에 가면 운항하지 않는 날이라서 열지 않았다.결국 22일에 결항의 메일을 받고 우리는 먼 여관에 왔었고 표를 구하려면 23일 오전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긴.이것 저것 생각하고 보니 편하게 23일에 모두 들어가기로 결정.미리 사둔 비행기 티켓은 5만원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취소.23일 항구에 가서 24일 뉴 카멜리아호의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23일 출국한다고 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여관의 오전을 포기해야만 했으니 자꾸 굴려서 생각해낸 것은 하루 빨리 가자이 결론을 내린 것이 5시까지 운영하는 퀸 비틀 예약 센터 전화는 마감(울음)아침 9시에 전화 연결 가능한데 그럼 여관을 빨리 출발해야 하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문자로 메일 주소도 있었다.마음 때문에 밤 10시경 결항으로 인한 예약 변경 23일에 요청하라고 보내어 놨는데 그저 한가닥 희망했지만 오전 8시 전에 답장이 왔다. 예약 변경이 되었다고. 짝짝짝 덕분에 편하게 놀고 후쿠오카에 갔다…. 퀸 비틀은 배가 작은 편이라서 날씨에 의해서 결항의 가능성이 나오나 보다.예약 당시는 제가 그런 운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하더라. 여행 내내 가시는 분들이 없어 마음이 불편했으나 역시 결국은 잘 해결된다.먼저 퀸 비틀 측에게 결항 사실과 관련해서는 연락이 매우 잘 생겨서 더 이상 답답함 없이 만족했다.멀미를 사서 마시고 탔는데, 나름대로 좋았고(실은 잠만. 부산에서 후쿠오카에 갈 때는 멀미 약도 먹게 직원이 가지고 있었다.여러가지 퀸 비틀도 좋은 선택 사항 같고 배의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리는 모양이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퀸 해충에 관한 정보를 찾기도 저도 힘들었던 것으로 가능한 한 자세히 내가 궁금했던 것까지 채우고 작성 종료~#퀸비틀 #후쿠오카퀸비틀 #퀸비틀예약 #부산후쿠오카퀸비틀 #후쿠오카잔 #후쿠오카잔편 #부산후쿠오카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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