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러브데스 로봇 시즌3의 2화 제목은 잘못된 항해(Bad Traveling).
제법 유려한 컴퓨터 그래픽이 돋보이는 뱃사람 얘기다. 러브 데스 로봇 제2화 빗나간 항해 줄거리의 결말
주요 줄거리는 외계 대양을 항해하던 선박의 선원들로 돼 있으며 심해의 굶주린 괴물과 거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두운 밤에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고 있는 커다란 한 척의 배이들은 제이블 상어를 사냥하는 선원들이다. 그러나 거대한 게가 배에 올라 승무원들을 마구 죽여 먹는 일이 발생했고,
주인공 토린은 죽은 선장 대신 배에 타버린 커다란 게의 먹이가 될 사람들을 골라 제비를 뽑는데,
이 무리에서 가장 몸집이 큰 놈은 본인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리더를 자처하며 제비뽑기를 시전한 토린을 게 재물로 바치려는 꼼수를 부린다.
이 무리에서 가장 몸집이 큰 놈은 본인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리더를 자처하며 제비뽑기를 시전한 토린을 게 재물로 바치려는 꼼수를 부린다.
제이블 상어를 매단 배 아래층으로 혼자 걷는 토린.
그를 삼키려는 게를 일단 피했지만 먼저 먹힌 선원의 몸을 이용해 게는 토린에게 말을 건넨다.
게의 요구는 근처에 있는 페이든 섬으로 자신을 데려가 달라는 것.
이 모습을 본 토린은 정신을 차리고 배를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라며 거래를 하겠다고 제안한다.
게가 삼킨 사람들의 소지품 안에 총이 들어 있는 상자 열쇠가 필요했던 토린.
토린은 머리가 꽤 잘 돌아가는 주인공이다.배 밑에서 죽고 살아난 토린은 곧바로 열쇠를 이용해 상자의 총을 꺼낸 뒤 리더를 자처한 몸을 위협한다.갑각류와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을 아무도 믿지 않지만 거대한 게가 원하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페이든 섬에 가서 배부르게 먹는 것.그 섬에 도착할 때까지 게를 진정시키기 위해 또 다른 고기(…)가 필요했는데, 먼저 잔머리를 한 몸부터 처리하는 토린.그 섬에 도착할 때까지 게를 진정시키기 위해 또 다른 고기(…)가 필요했는데, 먼저 잔머리를 한 몸부터 처리하는 토린.넷플릭스 러브데스 로봇 시즌3 2화 ‘벗겨진 항해’의 주인공 토린은 페이든 섬 주민들을 학살할 것으로 밝혀진 게의 요구 대신 조금 더 떨어진 무인도로 배를 몰자고 말한다.그러나 생존자들은 그의 말을 들을 리 없고 토린은 O, X로 투표해 어느 섬으로 갈지 결정하기로 한다.O는 무인도에, X는 페이든도에.투표용지에 모종의 표식을 했다는 토린은 먼저 겁쟁이 2명(X를 사용한)을 제거해 게의 먹이로 삼는다.그러나 다음날 남은 생존자들이 시켰다며 토린을 암살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었고,인내심이 조금씩 바닥나고 있는 거대 게는 토린에게 빨리 페이든 섬으로 가자고 조른다.그리고 그날 밤 토린을 죽이기 위해 모든 생존자들이 자고 있는 그를 때리지만,토린은 기지를 발휘해 살아남고 나머지 생존자들을 모두 죽이게 된다.상자 안에 숨어 있던 토린 암살 계획에 반대한 한 명을 제외하고.배의 나머지 선원들을 모두 게에게 바친 토린은 마지막 남은 한 명도 거대 게에게 재물로 준다.왜냐하면 O, X 투표 때 다들 X를 골랐기 때문이다.결국 토린은 아예 페이든 섬에 갈 생각이 없고 무고하게 죽는 수많은 원주민 대신 배의 선원만 희생하는 길을 택한 것이다.이윽고 거대 게와 최종 대결을 펼치는 토린은 ‘제이블 상어’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름’뿐이라며 게와 배를 모두 부풀려 안전하게 탈출한다.배에 있던 여러 폭발물과 제이블 상어에서 나오는 기름이 폭발하면서 넷플릭스 러브데스 로봇 시즌3 2회 빗나간 항해는 결말을 맞는다.마지막 반전에서 게가 살아남고 또린이도 먹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끝나서 조금 아쉬웠던 작품.호랑이 굴에 빠져도 정신 차리면 살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그저 애니메이션이었다.대부분 어두운 밤이 배경이었지만 유려한 컴퓨터 그래픽과 현실에 없는 거대한 게 이야기여서 역시 즐겁게 감상한 러브데스 로봇 시즌 32화였다.#러브데스로봇 #넷플릭스 #넷플릭슬래브데스로봇 #빠진항해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