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에서 담낭절제수술하기까지의 기록/다빈치 로봇수술/담석증 – 3(수술당일-퇴원)

떨리는 수술 d-day 둘째날!! 새벽에 간호사가 와서 수술전 위를 보호하는 수액이랑 이것저것 발라주는

그리고 앞으로 먹을 약, 맞는 약 등의 자료가 담긴 복약지도서를 주신다.나는 무통주사가 아니라 마약성 진통제를 맞은 것 같아.

그리고 양갈래… 하아.. 수술대에 누울 때 이게 편하다고 한다.그리고 어제는 덴탈이었는데 오늘은 kf 마스크 착용.kf마스크로 짐 싸자.

수술시 혈전예방을 위해 주신 의료용 압박스타킹 후 진료비 세부사항을 보면 요건이 보험처리 되었다!

그리고 수술실까지 타고 가는 휠체어 등장ㅋ 정말 무섭지만 이거 눌러주는 거 솔직히 재밌었어…

이름, 속옷 착용 여부, 금속 등 장신구 장착 여부를 확인하고 오전 7시 30분에 가장 먼저 수술실로 들어간다.30분 기다렸다가 오전 8시에 수술실 들어가서 누웠어… 기다리는 동안 현자 타임랙이 있어요 ㅠ 누워있는 동안 이마에 붙이고 팔을 고정하고… 드라마와 달리 너무 밝은 수술실에서 다들 따뜻하게 말씀해 주셨어요.그리고 마취호흡기를 입과 코에 댄… “마취가 안 되면 어떡해요?” “네?” “마취가 안 되면 어떡하지…” i…” 이렇게 기억상실

회복실에서 눈을 떴을 때는 기억이 안 나서… 많이 아팠던 것 같은데… 손난로 가득 붙인 담요를 덮고 있어서 다른 리뷰만큼 춥지는 않았다.마약성 진통제는 두 번 정도 바른 것 같고, 잠도 안 자고 전신마취 때문에 폐가 쪼그라들 수 있다는데 미친 듯이 졸렸다.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 학부모 부재가 아쉬우면 깨워줄 사람이 없어서 나중에 확인한 나의 귀여운 도토리 같은 담석 2개.얘네들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둘 다 2cm 정도 되는 것 같아.회복실에서 눈을 떴을 때는 기억이 안 나서… 많이 아팠던 것 같은데… 손난로 가득 붙인 담요를 덮고 있어서 다른 리뷰만큼 춥지는 않았다.마약성 진통제는 두 번 정도 바른 것 같고, 잠도 안 자고 전신마취 때문에 폐가 쪼그라들 수 있다는데 미친 듯이 졸렸다.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 학부모 부재가 아쉬우면 깨워줄 사람이 없어서 나중에 확인한 나의 귀여운 도토리 같은 담석 2개.얘네들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둘 다 2cm 정도 되는 것 같아.회복실에서 눈을 떴을 때는 기억이 안 나서… 많이 아팠던 것 같은데… 손난로 가득 붙인 담요를 덮고 있어서 다른 리뷰만큼 춥지는 않았다.마약성 진통제는 두 번 정도 바른 것 같고, 잠도 안 자고 전신마취 때문에 폐가 쪼그라들 수 있다는데 미친 듯이 졸렸다.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 학부모 부재가 아쉬우면 깨워줄 사람이 없어서 나중에 확인한 나의 귀여운 도토리 같은 담석 2개.얘네들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둘 다 2cm 정도 되는 것 같아.나중에 자료로 수술 시간을 보니 8시 20분-11시 00분까지고 2시간 40분 소요 꽤 길었다; 나는 만성과 급성이 모두 있는 담낭이었다.게다가 담낭벽은 7-8mm… 배고픈데… 교수님도 보름 전 CT 자료만 보셨기 때문에.. 실제로 까보니 상당히 비후함과 염증이 심해서 ㅜ 수술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회진 때 말씀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수술 당일은 소변을 보고 조금 심호흡한 것을 제외하고 시체처럼 누워있었다. 카톡할 기운은 전혀 xxx 몇시간 후에 물을 마시고 죽도 먹었는데 죽은 4숟가락 정도였을까? 시체였던 TT 3일째부터 슬슬 걸었는데 내가 있는 5층 병동에 하늘정원 입구가 있어 답답하면 여기서 걸었다.낮에는 더워서 못가.밥도 셋째 날부터는 죽 대신 밥!배도 배인데 수술할 때 넣은 가스 때문에 어깨가 누군가 못박힌 것처럼 너무 아팠다. 웃긴 게 왼쪽 어깨가 아프거나 오른쪽 어깨가 아프거나를 반복해 ㅋㅋㅋ 뭔가 걸으면 회복이 빠르다는데 어깨 때문에 걸을 수가 없어서… 겨우 20분 정도 걷고 누워서 이렇게 하루에 4, 5번 한다.그리고 은근히 배고프지 않은데 세 끼 다 주는 것도 스트레스였다.그래도 밥을 잘 먹어야 빵구도 나오고 확실히 가스가 빠져서 어깨가 아프지 않다.마지막 날 항생제를 계속 맞고 드디어 수액 바늘을 따고.간호사가 혈액검사를 해주었다.염증 수치가 정상은 아니었지만 교수님께서 항생제를 처방해 주셔서 무사히 퇴원할 수 있다고…병원 침대..너무 좁아서 딱딱한 TT 초스피드로 짐을 싸서로커를 비우다아프지말고..5210호실..옆자리랑 앞자리가 꼭 낫기를..퇴원 수속을 위해 병든 배를 당겨 수납하다.병원비는 600마농후후후 건대로봇수술 담낭제거수술은 600만원정도 듭니다!체크와 새차를 번갈아가며 납부한다…보험료 빨리 들어와라(울음)+++보너스 담낭 제거술 후 필수품. 요복대를 수술 후 퇴원+4일째인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수술 부위를 지지해야 한다.초반에 움직일 때 장기가 꿈틀거리는 것을 지켜준다고나 할까. 지금은 도중에 하는 거야이 연고는 흉터 연고인데 비급여로 9만원이나 해.방수밴드를 착용하면 퇴원 당일부터 샤워가 가능한데 샤워 후 밴드를 분리해 소독해준다.근처 약국에서 산 메디랩 아쿠아밴드.봉합한 곳이 배꼽이니 S사이즈로도 충분해.병원에서는 수영, 목욕은 상처가 다 나아서 거의 한달뒤라고 하는데… 나는 곧 풀빌라에 가기 때문에 다양한 사이즈의 방수밴드를 샀다.크크, 그리고 로와코루 등 식전식후에 많은 약들… 은근히 줄어들 때마다 성취감이 있다.병원에서는 수영, 목욕은 상처가 다 나아서 거의 한달뒤라고 하는데… 나는 곧 풀빌라에 가기 때문에 다양한 사이즈의 방수밴드를 샀다.크크, 그리고 로와코루 등 식전식후에 많은 약들… 은근히 줄어들 때마다 성취감이 있다.퇴원하고 일주일뒤면 바로 회사에 가야해서 걷기가 너무 힘들어서 걱정했는데 정말 매일매일 좋아지고 있어!! 일은 싸울수있어.이제 기침해도 배가 안아프고 누워서 일어나서 누워도 남처럼 걸어도 괜찮아(울음)달리기는 안대지만 ㅋㅋㅋㅋ 다음 포스팅시 보험료 청구과정과 이번주 금요일 수술후 첫 외래 후기를 포스팅하자달리기는 안대지만 ㅋㅋㅋㅋ 다음 포스팅시 보험료 청구과정과 이번주 금요일 수술후 첫 외래 후기를 포스팅하자건대병원에서 담낭절제술을 하기까지의 기록/다빈치로봇수술/담석증-1사에서 우연히 빵을 먹고 속이 많이 안좋아진 TT위염일거라 생각하고 내버려뒀는데 정말 3일동안 아팠고… m.blog.naver.com건대병원에서 담낭절제술을 하기까지의 기록/다빈치로봇수술/담석증-1사에서 우연히 빵을 먹고 속이 많이 안좋아진 TT위염일거라 생각하고 내버려뒀는데 정말 3일동안 아팠고… m.blog.naver.com건대병원에서 담낭절제술을 하기까지의 기록/다빈치로봇수술/담석증-2입원3일전에 코로나검사를 꼭 받으라고 해서 5월28일 오전에 비가 엄청온날.. 검사받고 음성확인받음.. m.blog.naver.com건대병원에서 담낭절제술을 하기까지의 기록/다빈치로봇수술/담석증-2입원3일전에 코로나검사를 꼭 받으라고 해서 5월28일 오전에 비가 엄청온날.. 검사받고 음성확인받음..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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